SK에코플랜트·호반, 4000억 규모 대전 도마변동 재개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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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입력 2024-08-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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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코플랜트가 4000억원 규모 대전 도마변동 6-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조1185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올리게 됐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스페이스BU 대표는 "그간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탁월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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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고 1조 돌파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사진SK에코플랜트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4000억원 규모 대전 도마변동 6-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96-26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35층, 8개동, 총 1090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3977억원으로, 사업은 호반건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된다.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5%(약 2187억원)다.
 
사업지는 총 2만2000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용문역, KTX 서대전역이 반경 약 3km 내에 있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유천초, 버드내중, 도마중, 대전제일고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조1185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올리게 됐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스페이스BU 대표는 “그간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탁월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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