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콩즙 팝업 카페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마시는 콩즙 팝업 카페는 고객 접점 확대 차원에서 기획됐다. 더 많은 소비자가 마시는 콩즙 2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마시는 콩즙은 국산 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원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카페는 풀무원녹즙의 이동식 냉장 전동카트 '녹크(Knock)'를 활용해 공간을 꾸몄다.
마시는 콩즙 팝업 카페는 현대백화점 미아점 지하 1층 대행사장 앞에서 운영한다. 이달 24일에는 지역마켓이 열리는 11층 야외 하늘정원에서 운영한다.
마시는 콩즙 카페 오픈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체험 기회와 혜택도 있다.
팝업 카페 방문 고객이 풀무원녹즙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경우 현장에서 콩즙 본품 2종 중 한 병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 미아점 고객을 대상으로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에서 콩즙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송지현 풀무원녹즙 마케팅 PM은 "풀무원녹즙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녹즙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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