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2024 SUMMER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1차 수료식'에서 우수 학생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는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육성함과 동시에, 학부모들의 돌봄 및 사교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주일간 부모님과 떨어져 무사히 활동을 마친 학생들을 보니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도움을 주신 삼육대학교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영어 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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