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美 노아 라일스, 육상 남자 1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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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4-08-0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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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라일스가 간발의 차로 육상 남자 1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버지 케빈 라일스는 199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1995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미국의 1600m 계주 주자로 뛰어 금메달을 땄다.

    라일스는 아버지가 따내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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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M 주종목 남아, 4관왕 도전

 
사진AP·연합뉴스
4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100m에서 금메달을 딴 노아 라일스가 성조기를 들고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노아 라일스가 간발의 차로 육상 남자 1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라일스는 4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노아 라일스와 은메달을 딴 자메이카의 키셰인 톰슨은 시간 상 동률이었지만 사진 판독 결과 희비가 갈렸다. 미국의 프레드 컬리가 9초81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라일스는 육상 선수 부모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아버지 케빈 라일스는 199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1995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미국의 1600m 계주 주자로 뛰어 금메달을 땄다. 라일스는 아버지가 따내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라일스는 이번 대회에서 주종목인 200m, 그리고 400m 계주, 1600m 계주에 출전해 4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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