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첫 내한 공연…정명훈 지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주혜 기자
입력 2024-08-05 16:1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수많은 이탈리아 오페라 걸작의 초연 무대를 함께한 라 페니체 극장의 상주 악단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가 정명훈과 함께 한국 단독 투어로 첫 번째 내한을 앞두고 있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오는 10월 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명훈 &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를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신년 음악회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지휘하는 등 오랜 기간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왔다.

  • 글자크기 설정
  • 김선욱 협연

정명훈
 

수많은 이탈리아 오페라 걸작의 초연 무대를 함께한 라 페니체 극장의 상주 악단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가 정명훈과 함께 한국 단독 투어로 첫 번째 내한을 앞두고 있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오는 10월 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명훈 &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를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신년 음악회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지휘하는 등 오랜 기간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왔다.
 
협연으로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선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인 베르디, 모차르트, 프로코피예프 세 곡 모두 오페라 극장 전속 오케스트라의 유연하고 화려한 모습은 물론이고 각 음악의 명암을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들어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는 8일 아트센터인천, 9일 세종예술의전당, 10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