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전북특별자치도는 2023년 체결한 상생발전 합의에 따라 올해부터 청소년 교류를 새롭게 추진한다.
경기 청소년 30명과 전북 청소년 30명이 경기도 수원 화성행궁, 전북 무주 태권도원 등을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과 조별 모의법정 운영 등을 실시한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교류캠프가 경기도-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들에게 상호 교류 및 지역을 초월한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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