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들, 폭염 속 현장 안전점검 실시..."온열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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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4-08-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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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장마철이 지나간 이후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자 옥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안전 점검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중심으로 최익훈 대표, 김회언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조태제 CSO는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쉼터를 점검하고 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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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를 방문한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겸 최고안전책임자CSO 오른쪽와 최익훈 대표왼쪽 등 주요 경영진들이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를 방문한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겸 최고안전책임자(CSO, 오른쪽)와 최익훈 대표(왼쪽) 등 주요 경영진들이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장마철이 지나간 이후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자 옥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안전 점검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중심으로 최익훈 대표, 김회언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조태제 CSO는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쉼터를 점검하고 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조 CSO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위험 직종 등에서 안전한 작업 환경이 이뤄진 상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에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며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비해 안전한 작업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경영진들은 늦여름 무렵부터 다가올 수 있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의 수방 자재 현황을 파악하고 우수로와 침사조, 배수로 등도 살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혹서기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내 모든 근로자가 제빙기와 에어컨, 냉동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휴게시설을 조성했다. 옥외 근로자에게는 아이스 조끼도 지급했다. 또 혹서기 관리 전담 인원인 ‘아이스맨’을 활용해 근로자에게 식염 포도당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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