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군 인사업무에 초거대 AI 적용 연구 수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선훈 기자
입력 2024-08-05 16:3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컨설팅 업체인 사이버&네트워크연구원과 협력해 국방부의 '군 인사업무 분야 초거대언어모델(LLM) 적용방안 연구'를 수행한다고 5일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가 연구할 핵심과업은 △인사정책 수립 시 대형언어모델 활용·지원 방안 △육군 인사사령부 업무에 대형언어모델 활용·적용 방안 △기록물 관리·기타 인사업무 수행 간 대형언어모델 활용 방안 등이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군 인재관리체계 전반에 생성 AI 도입을 통해 인사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맡은 바 연구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코난테크놀로지
[사진=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컨설팅 업체인 사이버&네트워크연구원과 협력해 국방부의 '군 인사업무 분야 초거대언어모델(LLM) 적용방안 연구'를 수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미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2022년 12월 국방부의 스마트 인재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계약한 바 있다. 군 인사분야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인재관리시스템을 2025년까지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구는 그 연장선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군 인사업무에 LLM을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지난달 29일 연구가 시작됐으며, 주관기관은 육군 인사사령부다. 코난테크놀로지도 연구에 참여한다.

군 인사업무에는 △정책수립 △인재선발 △인재관리 △교육선발 △진급관리 △전역지원 △보훈지원 △기록물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 과업이 수반된다. 이러한 업무에 LLM을 적용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표다. 

코난테크놀로지가 연구할 핵심과업은 △인사정책 수립 시 대형언어모델 활용·지원 방안 △육군 인사사령부 업무에 대형언어모델 활용·적용 방안 △기록물 관리·기타 인사업무 수행 간 대형언어모델 활용 방안 등이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군 인재관리체계 전반에 생성 AI 도입을 통해 인사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맡은 바 연구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