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셔틀콕 여왕' 안세영,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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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4-08-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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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콕 여왕' 안세영이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이겼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에 이어 28년 만에 나온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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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단식 金은 28년만

  • 전체 종목으로는 16년만

  • 안세영,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국 안세영이 중국 허빙자오를 상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국 안세영이 중국 허빙자오를 상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셔틀콕 여왕' 안세영이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이겼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에 이어 28년 만에 나온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이다.

배드민턴 종목 전체로는 2008년 이용대-이효정 조(혼합복식 금메달) 이후 16년 만이다.

안세영은 이 금메달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앞서 안세영은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을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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