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배드민턴 여자 단식을 제패한 안세영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조직위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글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세영의 사진이 담긴 게시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세영의 옆에는 'GOLD MEDAL'이라고 적혀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어요", "자랑스럽다",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을지 감도 안 잡힌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안세영은 이날 금메달로 지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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