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조직위도 '배드민턴 金' 안세영에 메시지...한글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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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8-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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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배드민턴 여자 단식을 제패한 안세영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안세영은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어요", "자랑스럽다",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을지 감도 안 잡힌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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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사진파리올림픽 공식 SNS
안세영 [사진=파리올림픽 공식 SNS]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배드민턴 여자 단식을 제패한 안세영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조직위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글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세영의 사진이 담긴 게시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세영의 옆에는 'GOLD MEDAL'이라고 적혀있다.

이날 안세영은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어요", "자랑스럽다",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을지 감도 안 잡힌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안세영은 이날 금메달로 지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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