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추석을 맞아 와일드 터키와 더 글렌그란트의 추석 선물 패키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판매량 1위(IWSR 2023년 기준)를 자랑하는 와일드 터키의 대표 제품 와일드 터키 101 8년이 추석을 맞아 온더락 잔 1개와 하이볼 잔 1개가 포함된 선물용 패키지로 구성돼 홈플러스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
와일드 터키 101 8년은 40% ABV(위스키에 포함된 알코올의 양)가 표준인 지금까지도 상징적인 101 프루프(Proof) 즉, 50.5% ABV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와일드 터키 8년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제품이다.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그란트도 추석을 맞아 10년 숙성 제품부터 15년 숙성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용 글라스와 함께 선보인다. 이 중 더 글렌그란트 10년 패키지는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최고의 10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로 최다 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해당 패키지는 700ml 1병과 하이볼 글라스 1개, 테이스팅 글라스 1개로 구성됐다.
더 글렌그란트 12년 패키지는 700ml 1병과 테이스팅 글라스 2개로 구성됐다. 더 글렌그란트 10년과 12년 패키지는 롯데마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
배치 스트렝스(Batch Strength) 인 동시에 냉각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아 싱글몰트 위스키 맛과 향을 살린 더 글렌그란트 15년 패키지는 700ml 1병과 테이스팅 글라스 2개로 구성돼 이마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는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위스키 한 잔으로 가족들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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