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을 걸" 강다니엘부터 훅까지…'데드풀과 울버린' 챌린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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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8-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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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오프닝 장면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스타들의 '데드풀 오프닝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셀럽들도 '데드풀 오프닝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워터밤에서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던 가수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꾸 생각나는 이 장면··· 극장에서 보고 나면 이 춤이 생각날 거예요"라는 글과 챌린지 영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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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사진=해당 영상 캡처]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오프닝 장면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스타들의 '데드풀 오프닝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개봉 2주 만에 글로벌 박스오피스 톱2에 등극한 '데드풀과 울버
린'은 2000년대 글로벌 팬덤을 이끌었던 그룹 엔싱크의 '바이 바이 바이'에 맞춰 현란한 춤과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영화의 오프닝신은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온라인 중심 '데드풀 오프닝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 상황. 특히 'Itsnathanlust' 계정의 챌린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43만회를 돌파하는 등 놀라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국내 셀럽들도 '데드풀 오프닝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워터밤에서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던 가수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꾸 생각나는 이 장면··· 극장에서 보고 나면 이 춤이 생각날 거예요"라는 글과 챌린지 영상을 보여주었다.

이어 댄스 크루 HOOK, 드랙퀸 크리에이터 보리, 유튜버 큐영 역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도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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