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익숙하지 않은 환경 선배·동료 멘토 삼아 적응해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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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8-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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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5일 공공기관 신규 채용자와 관련,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겠지만 선배·동료들을 멘토 삼아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시 산하 공공기관의 우수 인재 확보와 함께 기관별 인력 채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불필요한 공정성 시비를 없애고, 객관·투명한 채용을 진행하고자 올해 첫 통합채용 방식을 도입, 출자·출연기관으로부터 사전 수요조사와 위탁서를 제출받아 실시한 바 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4개 공공기관(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안산상권활성화재단) 22명의 상반기 신규 채용자와 함께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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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5일 공공기관 신규 채용자와 관련,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겠지만 선배·동료들을 멘토 삼아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하고 나섰다.

이날 오후 이 시장은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 산하 공공기관의 상반기 통합채용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 산하 공공기관의 우수 인재 확보와 함께 기관별 인력 채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불필요한 공정성 시비를 없애고, 객관·투명한 채용을 진행하고자 올해 첫 통합채용 방식을 도입, 출자·출연기관으로부터 사전 수요조사와 위탁서를 제출받아 실시한 바 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4개 공공기관(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안산상권활성화재단) 22명의 상반기 신규 채용자와 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신규 직원들은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묻고, 기관별 현장 애로사항 등에 관해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통합채용 대상은 아니었지만, 신규 채용자로서 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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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산하기관 직원도 시정의 일꾼으로서, 안산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동반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하반기에도 산하기관 통합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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