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리솜 항해진미, 소비자평가 우수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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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4-08-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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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호텔&리조트가 제주 중문에서 운영하는 항해진미가 2024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퍼시픽 리솜 관계자는 "퍼시픽 마리나 요트에 이어 항해진미까지 고객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매우 기쁘다"며 "모든 직원이 진심과 정성을 다해온 노력의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해진미는 8월부터 여름 신메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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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진미 전경 사진호반호텔리조트
항해진미 전경 [사진=호반호텔&리조트]
호반호텔&리조트가 제주 중문에서 운영하는 항해진미가 2024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해진미는 생선회와 초밥,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씨푸드 펍 레스토랑이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실제 소비자들의 리뷰와 평가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항해진미는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 6가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퍼시픽 리솜은 지난 5월 발표된 스포츠/레저부문에서도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퍼시픽 리솜 관계자는 “퍼시픽 마리나 요트에 이어 항해진미까지 고객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매우 기쁘다”며 “모든 직원이 진심과 정성을 다해온 노력의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해진미는 8월부터 여름 신메뉴를 선보였다. 항해진미 초밥부터 소바정식, 우나기동 반상, 물회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제주산지에서 공수한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와 항해진미 대표 메뉴인 황제플레이트는 일일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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