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차량 2대를 투입해 도심지역과 주요 도로변 등에 하루 3~4회씩 살수할 예정이다.
살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아침뿐만 아니라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에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 고위험 고령 농업인과 보호자에게도 폭염특보 시 안내 문자를 보내는 등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에 대한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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