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 문재태 교수는 제2기갑여단장과 군부대의 효과적인 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학·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군 간 협력 방안에 문재태 교수가 제2기갑여단장과의 환담에서 소속 간부들의 안전의식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의 안전 관련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산업안전학과, 경찰소방학과 소속 교수들은 산업안전 및 보안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과의 교류와 친목 도모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연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대 산업안전학과 윤석호 학과장은 "김천대 공공안전연구소와 함께 경북·김천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 및 산업 분야의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외의 공공안전 관련 법, 제도·정책 관련 학술연구 및 구체적 실천 방안을 도출하여 경북·김천지역의 공공 및 안전정책 발전을 이끌고 자 한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