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우하람·이재경 준결승 진출...이제 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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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8-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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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하람과 이재경이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6일(한국시간) 상트르 아쿠아틱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에서 각각 12위, 16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티켓을 잡기 위해선 상위 18인에 포함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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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 사진연합뉴스
우하람 [사진=연합뉴스]


우하람과 이재경이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6일(한국시간) 상트르 아쿠아틱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에서 각각 12위, 16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티켓을 잡기 위해선 상위 18인에 포함돼야 했다.

이날 올림픽에 3연속 출전한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은 1~6차시기 합계 389.10점을 받았고, 이재경은 381.40점을 획득했다.

이제 이들은 오는 7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준결승전에서 결승행을 노린다.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선 상위 12인 이내에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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