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과 이재경이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6일(한국시간) 상트르 아쿠아틱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에서 각각 12위, 16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티켓을 잡기 위해선 상위 18인에 포함돼야 했다.
이날 올림픽에 3연속 출전한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은 1~6차시기 합계 389.10점을 받았고, 이재경은 381.40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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