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놀부가 새 대표이사에 한은수 사내이사를 선임했다.
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한 대표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이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놀부 사내이사를 맡아 오다 최근 대표이사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놀부는 1987년 놀부보쌈을 시작으로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놀부부대찌개를 비롯해 숙성 삼겹살과 쫄면을 함께 먹는 삼겹본능, 프리미엄 분식 공수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외국계 투자회사 보유 지분을 한국 법인이 인수해 100% 국내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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