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성남시 공교육 발전 바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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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박재천 기자
입력 2024-08-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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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시장이 6일 "성남·판교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으로 성남시 공교육 발전 바탕이 마련됐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가진 정담회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에 따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자율형 공립고는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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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에 따른 지원 방안 논의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6일 "성남·판교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으로 성남시 공교육 발전 바탕이 마련됐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가진 정담회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에 따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자율형 공립고는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 모델이다.

지난달 22일 성남·판교고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9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돼 특색 있는 교육 모델로 지역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사업에 선정된 성남·판교고는 교육부와 도 교육청에서 각각 1억원씩 5년동안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자율형 공립고 선정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성공적인 교육모델 수립·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관내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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