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취약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시행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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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최병민 기자
입력 2024-08-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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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경찰서가 우범지역 등 취약개소에 대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부석파출소는 상가가 밀집된 인지면 지역에서 여성 홀로 근무하는 편의점 주변, 여성 안심 귀갓길 등을 중점적으로 112순찰 차량을 정차해 두고 도보 순찰로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다.

    구자면 서장은 "서산서는 우범지역 등 취약개소에 대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해 가시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편에서 항상 노력하는 든든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신뢰받는 서산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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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방준호 소장이 6일 인지면에 위치한 편의점에 대해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산경찰서
충남 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방준호 소장이 6일 인지면에 위치한 편의점에 대해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산경찰서]
충남 서산경찰서가 우범지역 등 취약개소에 대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부석파출소는 방준호 소장을 비롯한 순찰3팀장 박건호 경위, 안태수 순경은 6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취약개소에 대한 탄력순찰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탄력순찰’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시간 및 장소에 경찰관이 진출해 112 순찰 차량을 정차해 놓고 5분 동안 약 50m 거리를 도보로 유동하며 범죄 취약개소를 순찰하는 방식이다.

이날 부석파출소는 상가가 밀집된 인지면 지역에서 여성 홀로 근무하는 편의점 주변, 여성 안심 귀갓길 등을 중점적으로 112순찰 차량을 정차해 두고 도보 순찰로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다.

구자면 서장은 “서산서는 우범지역 등 취약개소에 대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해 가시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편에서 항상 노력하는 든든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신뢰받는 서산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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