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스포츠 윤리센터 임원 5명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주혜 기자
입력 2024-08-07 13:5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7일 스포츠윤리센터 신임 이사 4명, 감사 1명 등 임원 5명을 임명했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임원진들이 스포츠윤리센터가 똑바로 나아갈 수 있게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문체부가 파리 올림픽 이후 경위 파악 방침을 밝힌 안세영 선수 인터뷰와 관련해 "이 문제는 협회, 지도자가 선수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가 핵심이다"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바꾸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스포츠윤리센터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차명주 이사 나경민 이사 박지영 이사장 유인촌 장관 박정근 간사 한민수 이사 사진문체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스포츠윤리센터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명주 이사, 나경민 이사, 박지영 이사장, 유인촌 장관, 박정근 간사, 한민수 이사. [사진=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7일 스포츠윤리센터 신임 이사 4명, 감사 1명 등 임원 5명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는 김리나 삼육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나경민 한국체육대학교 조교수, 차명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한민수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신인선수 감독 등 총 4명이다. 신임 감사는 박정근 세연회계법인 회계사이다. 신임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임원진들이 스포츠윤리센터가 똑바로 나아갈 수 있게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문체부가 파리 올림픽 이후 경위 파악 방침을 밝힌 안세영 선수 인터뷰와 관련해 “이 문제는 협회, 지도자가 선수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가 핵심이다"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바꾸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