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경산시 총무과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동참

  •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의지 다져

청도군청 전경사진청도군
청도군청 전경[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일 총무과 직원 16여 명이 경산시 총무과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청도군과 경산시는 상호기부로 200여 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에 조현일 경산시장과 김하수 청도군수도 함께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먼저 손을 내밀어 준 경산시와 기부에 동참해 준 우리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또한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의 우정이 돈독해지고 따뜻한 동행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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