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황세주 경기도의원,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설립 위한 정담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8-07 15:5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과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5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민완종 회장은 먼저 "경기도의회 토론회 등 아낌없는 두 의원님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성시를 떠나 공공의대 유치는 경기도민 전체의 유치 염원으로 승화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간절한 마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논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경기도 서명운동과 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상호의견을 교환하며 △홍보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대안에 대해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제안하며 활발히 논의를 이어 나갔다.

  • 글자크기 설정
  • 공공의료체계 강화 위해 "함께해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과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5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 관계자와 경기도 내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민완종 회장은 먼저 “경기도의회 토론회 등 아낌없는 두 의원님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성시를 떠나 공공의대 유치는 경기도민 전체의 유치 염원으로 승화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간절한 마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논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경기도 서명운동과 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상호의견을 교환하며 △홍보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대안에 대해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제안하며 활발히 논의를 이어 나갔다.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 관계자는 “홍보를 하는데 있어 민간인 단체가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의사소통이 되어 행정적인 면의 문서 발송을 통한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표했다.

또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염원하는 안성시민도 함께 활발히 움직이고 활동하고 있으니 도의원님께서도 같은 마음으로 움직여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 의원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에 의과대 유치를 염원”하며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인 한경국립대 의과대가 공공부분의 의과대 유치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황세주 의원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경국립대 공공의료 유치를 위해 열정을 갖고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명수 의원과 황세주 의원은 “공공의료체계 강화,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도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결과를 위해 끝까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공의대 유치위원회는 여러방면으로 서ja 명운동의 많은 동참을 이끌고자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프라인 전자서명을 이용한 참여 또한 독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담회 참석자로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 민완종 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이훈 회장, 추진위 유선권 전략기획위원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