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속사 찾은 강다니엘, 비스테이지 오픈…팬들과 소통 나선다

가수 강다니엘 [사진=비스테이지]

가수 강다니엘이 새 소속사 에이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로 공식 플랫폼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강다니엘은 비스테이지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활용해 글로벌 팬덤과 적극 소통해 나가며, 공식 멤버십 모집, MD 판매 등을 비스테이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워터밤 서울 2024'를 시작으로 2년만에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전했다. '2024 추석특집 아육대' MC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25일에는 데뷔 5주년을 맞아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비스테이지 합류 소식을 귀띔하기도 했다.

비스테이지로 구축된 강다니엘과 글로벌 팬덤을 위한 아지트는 오늘(7일) 오후 1시 공식 오픈됐다. 강다니엘 소속사 (주)에이라는 앞으로 비스테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 이벤트 공지와 공개방송 참여 신청을 비롯한 공식 활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라 관계자는 “비스테이지는 글로벌 팬덤을 위해 다국어를 지원해 아티스트와 팬 간의 활발한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팬 여러분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양질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비스테이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비스테이지는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으로써 ‘스타 스토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춰 글로벌 팬덤 소통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며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강다니엘이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한곳에 결집하고 더 깊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K-POP 및 엔터테인먼트, 배우, e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15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매월 10개 이상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팬덤 비즈니스를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