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7년 연속 ‘제19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은 도예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예술 감수성과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인식개선과 사회통합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전시회 사업이다.
쟈뎅은 지난 2018년부터 공모전 후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후원금을 비롯해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샤이니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 40p,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스모키 과테말라 싱글오리진 40p, 아워티 올더타임 퍼플 선물세트 등을 제공한다.
한편, 쟈뎅은 지난 2022년부터 북아현 문화체육센터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사회 참여·고용 확대를 목적으로 공동 운영 중인 카페 북아현에 원두를 후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