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생활지원사 대상 '노인학대·교통안전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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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08-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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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경찰서(서장 김해식)는 지난 7일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 68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 진입에 따른 노인학대 범죄 예방을 위해, 노인학대 사례, 신고 방법 및 대응 방안과 노인학대 예방수칙에 대한 유인물을 배포하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교통안전 습관, 올바른 신호에 따른 횡단보도 보행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김해식 경산경찰서장은 "고령사회로 진입한 지 7년 만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 추세에 따라 노인학대 범죄 및 고령자 교통사고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생활지원사 및 행복선생님 등 어르신지킴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이 평온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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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소속 경찰관이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교통안전 예방 교육’ 실시하고 있다사진경산경찰서
경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교통안전 예방 교육’ 실시하고 있다[사진=경산경찰서]
경북 경산경찰서(서장 김해식)는 지난 7일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 68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 진입에 따른 노인학대 범죄 예방을 위해, 노인학대 사례, 신고 방법 및 대응 방안과 노인학대 예방수칙에 대한 유인물을 배포하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교통안전 습관, 올바른 신호에 따른 횡단보도 보행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김해식 경산경찰서장은 “고령사회로 진입한 지 7년 만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 추세에 따라 노인학대 범죄 및 고령자 교통사고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생활지원사 및 행복선생님 등 어르신지킴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이 평온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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