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설립 30주년 기념 사진전 ‘모든 어린이를 위해’를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전에는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던 1950년대부터 모금활동을 시작한 1990년대, 주요 공여국으로 성장한 2000년대와 현재까지 주요 순간들이 담겨 있다.
친선대사인 배우 김혜수는 재능기부로 대표사진들의 오디오 가이드를 맡아 사진전에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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