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5년 축산경영지원 자체사업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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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김한호 기자
입력 2024-08-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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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축산경영 지원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수요조사를 기준으로 내년도 예산 확보가 이뤄지며, 시 자체예산으로 편성되는 보조사업이므로 수요조사에 참여한 농가들은 사업 신청 시 가점 및 우선순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시는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 등은 이번 수요조사에 반드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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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28일까지…내년도 예산 확보 목적

사진정읍시
[사진=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축산경영 지원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시 자체사업으로,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축산농가별로 희망하는 사업의 품목 및 사업량 등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 대상 사업은 △사료운반 전동손수레 지원 △젖소정액 지원 △착유우 유두침지제 지원 △낙농기자재 지원 △가금농가 기자재 지원 △염소 생산성향상 지원 △흑염소 종모 지원 등 총 7개 분야다.

참여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유선전화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된 축산농가 및 법인 등이며, 사업별 지원 가능한 축종 등 별도의 지원 신청 자격이 있을 수 있을 수 있다.

이번 수요조사를 기준으로 내년도 예산 확보가 이뤄지며, 시 자체예산으로 편성되는 보조사업이므로 수요조사에 참여한 농가들은 사업 신청 시 가점 및 우선순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시는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 등은 이번 수요조사에 반드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인생 이야기, 책으로 남긴다”…‘나의 인생책 만들기’ 운영
사진정읍시
[사진=정읍시]
전북 정읍시는 신태인도서관에서 어르신 독서 여가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의 인생책 만들기’ 글쓰기 수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 중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편성했다.

수업은 오혜원 동화작가 진행하며, 글쓰기가 막연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어르신들이 머릿속 생각을 쉽게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부터 황혼기에 이르기까지의 감정들을 글로 표현하여 책으로 편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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