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신암로 67에 있는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난 7일, 대구중동금융센터를 신규 WM특화 점포로 선정하고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특화 점포로서 'WM(Wealth Management)' 부문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력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본부 내 ‘NH All100자문센터’의 최우선 지원을 통해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고객은 “주거래 영업점에 자산관리전문가가 배치된 만큼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 제공과 자산관리 서비스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경수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 육성 중이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대구중동금융센터외에도 수성동지점, 대구중앙금융센터에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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