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4년 제4회 강원 혁신포럼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춘천=정성주 기자
입력 2024-08-08 16:3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강릉)에서 도청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4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와 홍천군 그리고 홍천경찰서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유관단체인 의용소방수난구조대,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홍천강 인근 팔봉산유원지와 모곡밤벌유원지를 찾은 야영객 및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음주한 상태에서는 수영금지, 낚시 및 다슬기 채취 시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물놀이 및 수상레저 등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정비‧설치, 수상안전관리요원 배치,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방학 및 휴가철 수상활동 극성수기인 8월 초 언론매체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통해서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 도청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 함양 위해 진행

  • 홍천강 일원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

 
사진강원도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강릉)에서 도청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4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혁신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춘천 본청이 아닌 제2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김인겸 ㈜인큐브랜드 대표의 강연으로 “혁신과 차별의 대명사, 브랜드!”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인겸 대표는 “강력한 브랜드란, 단순한 로고디자인이 아니라 잠재 고객의 기억속에 경쟁자가 소유하지 못한, 어떤 강하고 호의적인 이미지(단어)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으며 국내외 브랜드의 성공‧실패 사례, 각 지자체별 도시 브랜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브랜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강원특별자치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홍천강 일원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
사진강원도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홍천군 서면 일원 홍천강을 찾은 야영객 및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와 홍천군 그리고 홍천경찰서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유관단체인 의용소방수난구조대,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홍천강 인근 팔봉산유원지와 모곡밤벌유원지를 찾은 야영객 및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음주한 상태에서는 수영금지, 낚시 및 다슬기 채취 시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물놀이 및 수상레저 등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정비‧설치, 수상안전관리요원 배치,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방학 및 휴가철 수상활동 극성수기인 8월 초 언론매체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통해서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창환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이 우선되어야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면서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고 수상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