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女 BJ 미국 동행설에 하이브 "우연히 만나 관광지 안내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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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4-08-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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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측이 방시혁 의장(52)이 젊은 여성 BJ '과즙세연'과 미국 동행설이 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방 의장이) 지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과즙세연과 그 언니)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는 "이후 두 분이 함께 LA(로스앤젤레스)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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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방시혁 하이브 의장(가운데)과 미국 LA 거리를 걷고 있는 BJ 과즙세연(왼쪽)과 과즙세연의 언니. [사진=유튜브]

하이브 측이 방시혁 의장(52)이 젊은 여성 BJ '과즙세연'과 미국 동행설이 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방 의장이) 지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과즙세연과 그 언니)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는 "이후 두 분이 함께 LA(로스앤젤레스)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미국의 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베버리힐스의 풍경이 공개됐다.

해당 풍경 속에서 방 의장의 양 옆에 과즙세연, 또 다른 여성 등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즙세연이 비슷한 시기 자신의 SNS에 미국을 방문해 같은 옷차림을 하고 즐기는 사진을 게재해 동행설은 확실시됐다.

BJ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BJ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섹시한 춤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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