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져…"10분 만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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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4-08-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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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가 의식을 회복했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

    이에 임실군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 선수는 현장에서 10분 만에 회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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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가 의식을 회복했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

이에 임실군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 선수는 현장에서 10분 만에 회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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