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과 김선우가 여자부 최초 근대 5종 올림픽 메달에 도전 중이다.
성승민과 김선우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 5종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근대 5종 결승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성승민은 승마에서 300점 만점을 얻었고, 김선우는 2개의 장애물을 떨어뜨려 286점을 받았다. 펜싱 본 점수를 합친 결과 성승민 3위, 김선우 9위였다.
현재까지 성승민은 공동 3위, 김선우는 9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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