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연간 100명을 선발해 금융 서비스 개발자로서 집중 교육을 제공한다. 자바(Java) 응용 프로그래밍, 자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설계·분석, 웹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커리큘럼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훈련한다. 또 신용 카드 가입·조회 웹앱서비스 구축, 스프링을 활용한 쇼핑·예약사이트 구축 등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능력도 강화한다.
훈련 과정은 6개월, 950시간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방식으로 서울에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금융 SW 분야에 대한 경험과 관심 있는 청년이 대상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신한DS 금융 SW 아카데미' 4기가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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