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엘케이, 뇌 MR 관류영상 분석 솔루션 美 FDA 신청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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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입력 2024-08-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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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엘케이가 뇌 MR 관류영상 분석 솔루션(JLK-PWI)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JLK-PWI는 초급성기 뇌경색 환자의 혈전제거술(EVT)을 포함해 응급 수술(시술)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어 급성 뇌경색 환자의 예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제이엘케이의 이번 FDA 인허가 신청은 JLK-PWI 솔루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JLK-PWI를 포함한 여러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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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일케이 CI 그래픽제이엘케이
[사진=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가 뇌 MR 관류영상 분석 솔루션(JLK-PWI)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45분 기준 제이엘케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20원(10.96%) 오른 1만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FDA 승인을 추진하는 JLK-PWI는 뇌 MR 관류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뇌경색 중심 영역과 뇌관류 저하 영역에 대한 정량적인 지표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확산강조 MR 영상(DWI)과 관류 강조 MR 영상(PWI)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급성 뇌경색 치료 방침 결정을 위한 필수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의료진은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혈관재개통으로 살릴 수 있는 뇌 영역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위급한 뇌졸중 환자 치료 방침 결정을 위한 정보를 파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JLK-PWI는 초급성기 뇌경색 환자의 혈전제거술(EVT)을 포함해 응급 수술(시술)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어 급성 뇌경색 환자의 예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제이엘케이의 이번 FDA 인허가 신청은 JLK-PWI 솔루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JLK-PWI를 포함한 여러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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