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말복 맞아 '보양식' 기획전…최대 3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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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4-08-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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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가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보양식의 모든 것'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컬리는 말복을 겨냥해 총 300여개 상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몸보신에 빠질 수 없는 생닭, 전복, 한우는 물론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흑염소 진액, 멀티 비타민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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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편한 밀키트부터 이색 보양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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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리]

컬리가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보양식의 모든 것’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말복은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이다. 컬리는 말복을 겨냥해 총 300여개 상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몸보신에 빠질 수 없는 생닭, 전복, 한우는 물론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흑염소 진액, 멀티 비타민 등도 준비했다.

한 그릇 보양 간편식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한우 전문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뚝심’의 진한 갈비탕, 진한 소고기 곱창전골을 10% 할인한다. 8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한일관’의 등심 불고기도 10%할인해 2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장어덮밥, 똠얌꿍 등 이색 보양식도 준비했다. 일본 골목 식당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리틀 후쿠오카’의 돈코츠 라멘, 매운 돈코츠 라멘, 바질 라멘은 최대 22% 할인하며, 샤브샤브 전문점 ‘온천집’의 우삼겹 된장 샤브샤브와 우삼겹 스키야키는 7% 할인한다.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한 미식 반찬들도 있다. 꾸준히 인기 있는 ‘미자언니네’ 베스트 반찬 9종 세트부터 ‘진가네반찬’ 순살 닭볶음탕, 모둠나물, 고등어조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문 가능하다. 명란, 명태회무침, 떡갈비, 쪽갈비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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