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첫 경기, 9월 5일 확정…팔레스타인 상대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홍명보호의 첫 경기가 확정됐다. 홍명보가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한다.

12일 대한축구협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월드컵 3차 예산 1, 2차전 장소와 시간을 공지했다. 홍명보호는 내달 5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맞붙는다.

2차전 상대는 오만이다. 오만과 경기는 내달 10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모두 중동 팀이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은 6팀씩 3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3차 예선 조 1~2위 팀은 월드컵 본선으로 직행한다. 3~4위는 아시아지역 4차 예선을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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