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은 소속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세련된 외관, 정교한 컨트롤,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P·7CB는 투어를 뛰는 프로골퍼들이 사용해 입증된 아이언이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와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가 이 아이언을 사용해 우승했다.
헤드는 날렵한 느낌을 주고, 페이스는 정밀한 밀링 처리로 스핀 성능을 극대화했다.
그레인 포징(2000톤 프레스 공법)과 1025 카본 스틸으로 타구감이 부드럽다.
텅스텐 웨이트로 번호별 무게 중심을 배치했다. 그 결과 긴 아이언은 쉽고, 중간과 짧은 아이언은 제어력이 향상됐다.
P·770은 중·상급 골퍼를 위한 아이언이다. 날렵한 외관과 쉬운 컨트롤이 돋보이는 단조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성능과 매력적인 외관이 조화로운 아이언을 출시했다"며 "골퍼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이언으로 골프의 기준을 또 한 번 높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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