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이라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비가 지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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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08-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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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해 2월부터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39개소)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 중 60세 이상,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질환자가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경우 본인 부담금 7천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코로나 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 간 여름철에도 유행 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 시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실내 환기를 주기적으로 해, 스스로 호흡기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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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코로나19 유증상자 중 먹는 치료제 대상군 검사비 본인부담금 지원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비 지원을 알리는 리플릿사진경산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비 지원을 알리는 리플릿[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해 2월부터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39개소)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 중 60세 이상,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질환자가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경우 본인 부담금 7천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사업으로 현재(7월말 기준)까지 1800여명의 경산시민들이 지원 받았으며, 이 사업은 시민들이 본인 부담금 발생에 따른 검사 회피를 방지하고 의료 이용의 접근성을 원활히 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코로나 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 간 여름철에도 유행 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 시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실내 환기를 주기적으로 해, 스스로 호흡기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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