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공장 협력업체 대표 5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공장 실험실 1동 40㎡ 및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가 공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자료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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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 28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한 비철금속처리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실험실 1동 40㎡ 및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가 공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자료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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