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9시 28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한 비철금속처리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사진=당진소방서] 13일 오후 9시 28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한 비철금속처리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협력업체 대표 5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공장 실험실 1동 40㎡ 및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가 공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자료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당진 서해대교 인근 해상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尹, '집중호우 피해' 경기 파주·충남 당진 특별재난지역 선포 #방화 추정 불 #석문면 비철금속처리 공장 #충남 당진시 #협력업체 대표 사망 좋아요1 나빠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