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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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옥현 기자
입력 2024-08-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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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삼향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임대성)는 지난 13일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임대성 새마을협의회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윤덕 삼향읍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많은 주민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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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겨

삼향읍 용포마을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삼향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사진무안군
삼향읍 용포마을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삼향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사진=무안군]

 
무안군 삼향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임대성)는 지난 13일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삼향읍 용포마을 90여 가구에 태극기를 배부하고 거치대가 없는 가구에는 거치대를 설치하며 광복절뿐만 아니라 다른 국경일에도 주민들이 스스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했다.
 
임대성 새마을협의회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윤덕 삼향읍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많은 주민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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