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 전경 [사진=최병민 기자] 13일 오후 9시 55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오학리의 한 전봇대 위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전기업체 직원 50대 남성 A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의 직장동료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작업차량 버켓을 타고 전봇대에 올라가 전기작업을 하던 중 감전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서산시, 대전 한화 야구장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행사' 성료서산 이마트 앞 도로서 3중 충돌사고 발생...SUV 운전자 등 2명 부상 #감전사 #전기업체 직원 #충남 서산시 #전봇대 작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