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24-08-14 14:4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한 의류와 여름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김주호 KPR 사장은 "KPR은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소셜임팩트(Social Impact)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KPR
[사진=KPR]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한 의류와 여름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KPR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의류 폐기물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200여 명의 KPR 그룹 임직원이 부서별로 참여해 총 15 박스의 하절기 의류, 신발 등을 모았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김주호 KPR 사장은 "KPR은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소셜임팩트(Social Impact)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KPR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발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2023년도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