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시장은 "무더운 날씨와 폭우 속에서 잡초가 급격히 자라고 있다"면서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원주시의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두 ‘내 집앞, 내 가게 앞 잡초는 내가 정리’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시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생단체, 민간단체 시민 총 600여 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관내 도로, 하천, 공원, 운동경기장, 역사 등 주민과 밀접한 시설물 주변의 잡초를 중점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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