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인구 변화 대응을 위한'공직자 인구 교육'실시

  • 노령화 사회로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지방 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인구 관련 지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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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2024년 공직자 인구교육’ 모습[사진=밀양시]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2024년 공직자 인구교육’ 모습[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노령화 사회로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지방 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인구 관련 지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를 초청해‘인구 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인구 변화에 따른 미래 예측과 관점 제시 △지방 소멸의 원인 △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적 영향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구 문제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고,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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