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결식 우려 아동들의 여름방학 기간 중 식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각 회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 100여 개를 제작했고, 이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솔선수범 릴레이’의 3차 캠페인인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여가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솔선수범 릴레이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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