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서 60대男 건물 외벽 돌진 후 '급발진' 주장...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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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8-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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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서 60대 남성이 차량을 몰다가 건물 외벽을 들이 받는 사고를 내 4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5일 오전 11시께 60대 남성 A씨가 성북구 동선동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몰다가 포르쉐 차량과 오토바이를 친 뒤 건물 외벽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포르쉐 운전자 및 동승자까지 총 4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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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 성북구서 60대 남성이 차량을 몰다가 건물 외벽을 들이 받는 사고를 내 4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5일 오전 11시께 60대 남성 A씨가 성북구 동선동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몰다가 포르쉐 차량과 오토바이를 친 뒤 건물 외벽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포르쉐 운전자 및 동승자까지 총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음주 및 마약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 A씨는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지목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혀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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