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패션회사 ‘파인드폼’이 운영하는 세 브랜드 ‘오아이오아이 컬렉션’, ‘로우타이드’, ‘솔티페블‘의 연합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세 브랜드의 연합 팝업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브랜드들은 20·30세대 여성들은 물론 국내 셀럽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행사에서는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포함해 2024 가을·겨울(FW) 컬렉션 일부 아이템들을 먼저 공개한다.
팝업스토어 콘셉트인 '화이트 가든'에 맞춘 흰색 익스클루시브 상품 5종을 한정수량으로 최초 공개한다.
더불어 '2024 FW' 상품은 최대 20%, 시즌 오프 상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 한해 시그니엘 서울 호텔 숙박 상품권, 파인드폼 의류 상품권 50만원권, 디퓨저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30·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5만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