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11분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한 농가의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불에 탄 트랙터. [사진=당진소방서] 15일 오후 5시 11분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한 농가의 옥수수밭에서 작업을 하던 트랙터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랙터 1대(대동 936마력) 및 집초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충남도 특별재난지역에 당진시 면천면 추가 선포당진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성료 #억 6천 만원 피해 #옥수수밭 작업 #충남 당진시 #트렉터 화재 좋아요1 나빠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