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기아 '더 뉴 K8' TV 광고 2편 공개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 입지 강화

기아 '더 뉴 K8' TV 광고 공개 [사진=이노션]

이노션은 기아 준대형 세단 K8의 상품성 개선모델인 '더 뉴 K8'의 TV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노션과 기아가 함께 제작한 이번 광고는 더 뉴 K8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K8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두 편의 영상은 '삶에서 가장 소중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받는 인정'이라는 주제를 핵심 테마로 삼았다. 준대형 세단 고객이 물질적 성공보다 가족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성공을 추구한다는 인사이트를 담아낸 것이다.

캠페인 영상은 국내 정상급 CF 감독인 유광굉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촬영감독상을 받은 스테판 퐁텐 촬영감독이 참여했다. 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해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유럽 예술 영화 같은 분위기를 담았다.

이노션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기아 더 뉴 K8이 추구하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소중함'이라는 가치를 잘 전달하고자 했다"며 "영상을 통해 더 뉴 K8만의 고급스러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